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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관에 퇴직 전문인력을 매칭하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는 세종씨이엠(대표 임인택)이 참여기관과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대한적십자 세종지구협의회이다. 지난 5월에 맺은 세종국립수목원에 이어 2·3번째 협약식이다.

6월 3일 협약식을 가진 대한적집사 세종지구협의회에서는 세종씨이엠이 파견한 퇴직전문인력 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6월 16일 협약식을 가진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6명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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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세종포커스(http://www.tsjfocus.co.kr)